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소치 중계에 바쁜 아빠 응원 “힘내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16일 14시 11분


(사진=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MBC 제공)
(사진=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MBC 제공)
'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아빠를 위해 공항 마중을 나갔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MBC 캐스터로 활동 중인 김성주는 15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2' 촬영을 위해 잠시 귀국했다.

이날 인천공항에는 아들 김민율이 '아빠 힘내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알록달록한 피켓을 들고 나타나 아빠 김성주를 기다렸다.

김민율은 김성주가 나타나자 "아빠! 힘내세요~" 라고 크게 외치며 반겼다고. 김성주는 마중 나온 아들의 응원에 감격해 했다는 후문이다.

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 귀요미" "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 김성주 힘이 절로 났겠네요" "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 김성주 바쁘네" "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 귀여운 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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