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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성빈, 선지 해장국 ‘폭풍 흡입’… 이게 진정한 먹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17 14:21
2014년 2월 17일 14시 21분
입력
2014-02-17 14:19
2014년 2월 17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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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 선지 해장국’
성동일 딸 성빈이 선지 해장국 먹방을 보여줬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안동으로 떠난 여섯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동일 성빈 부녀는 안정환 안리환 부자와 함께 안동에 도착, 매운맛을 즐기기 위해 선지해장국 전문점을 찾았다.
평소 해장국을 즐긴다는 성빈은 가마솥 앞에서 선지 해장국 냄새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하지만 안리환은 매운 음식을 먹지 못한다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빈이는 선지 해장국이 나오자 밥에 선지를 비벼 먹으며 콧노래를 흥얼거렸다.
‘성빈 선지 해장국’ 먹방에 네티즌들은 “이게 진정한 먹방이지”, “성빈 선지 해장국 먹는 모습에 배고프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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