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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정 탑앓이, "빅뱅 콘서트 정말 가고 싶다"…타블로 질투심 ‘폭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17 16:21
2014년 2월 17일 16시 21분
입력
2014-02-17 16:18
2014년 2월 17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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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정 탑앓이’
배우 강혜정의 탑앓이에 남편 타블로가 질투심을 보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 하루 부녀가 빅뱅의 콘서트 현장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혜정은 “나도 빅뱅 오빠들 만나고 싶어”라고 말했다. 이에 타블로는 “빅뱅오빠들 누구?”라고 물었다. 강혜정은 “탑 형”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강혜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도 빅뱅 콘서트 정말 가고 싶다. 꼭 (제가 없는) 이 시기에 빅뱅 콘서트를 가야 했었나”라면서 “제가 콘서트장 저쪽에서 야광봉을 팔고 있을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혜정 탑앓이’에 누리꾼들은 “강혜정 탑앓이, 나도 좋아한다”, “강혜정 탑앓이, 질투 나겠네”, “강혜정 탑앓이, 타블로도 멋진데”, “강혜정 탑앓이, 하루가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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