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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보름달’ 선미 대두 인증? “머리 크게 나왔다” 폭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17 21:02
2014년 2월 17일 21시 02분
입력
2014-02-17 21:02
2014년 2월 17일 2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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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선미 '보름달'/인스타그램
신곡 '보름달'로 컴백하는 가수 선미가 엉뚱한 매력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선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름달'의 콘셉트인 뱀파이어를 연상케 하는 무대의상과 화장을 하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미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로고를 손으로 가리키며 찍은 모습, 소파 위에 쭈그리고 앉아 찍은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이 사진들에는 "팔이 짧게 나왔네", "이번엔 머리가 크게 나왔다"는 재치있는 글이 더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의 각도 때문에 특정 신체부위가 짧거나 크게 보였기 때문이다.
한편, 선미는 신곡 '보름달'의 뮤직비디오를 17일 공개한데 이어 20일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선미 '보름달', 기대된다", "선미 '보름달', 대박나길 바란다", "선미 '보름달', 뱀파이어 콘셉트 멋지다", "선미 '보름달', 뮤비 파격적이다", "선미 '보름달', 본방 사수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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