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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광박이 안녕, 토끼 눈으로 인사… “많이 아쉽구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18 09:38
2014년 2월 18일 09시 38분
입력
2014-02-18 09:34
2014년 2월 18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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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윤지 트위터
‘이윤지 광박이 안녕’
배우 이윤지의 광박이 안녕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윤지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밤늦도록 잠 못 이루었더랬다. 방송 한 시간 내내 울고, 끝나고 생각하며 울고. 울고 울고… ‘왕가네 식구들’ 대본 50권과 함께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광박이 안녕, 흑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윤지 광박이 안녕’ 사진 속 이윤지는 최근 막을 내린 ‘왕가네 식구들’ 대본을 펼쳐놓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윤지는 빨갛게 부은 눈과 함께 드라마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윤지 광박이 안녕’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광박이 연기 좋았어”, “이윤지 너무 예뻐”, “정말 많이 울었나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가 출연했던 ‘왕가네 식구들’은 마지막회 시청률 47.3%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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