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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바로, 정신연령 6세 역할… “양말에 구멍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18 10:06
2014년 2월 18일 10시 06분
입력
2014-02-18 09:58
2014년 2월 18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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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신의 선물, 14일'
‘신의 선물 바로’
드라마 ‘신의 선물’에 출연할 바로의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7일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제작진은 정신연령 6세 역할을 맡은 바로의 사진을 소개했다.
공개된 ‘신의 선물 바로’ 사진 속 그는 바가지 머리에 어눌한 표정을 지으며 쪼그려 앉아 있는 모습이다.
바로는 ‘신의 선물’에서 극 중 4차원 아이 샛별을 살인마로부터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영규 역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바로는 “영규는 정신연령이 6세에 머물러 있는 천진난만한 친구다”라면서 “기다려왔던 만큼 촬영이 너무 재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의 선물 바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양말에 구멍까지?”, “‘응사’와는 다른 모습이네”,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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