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배성재 아나운서, “이경규표 김밥집 운영 엄마, 폭삭 망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18 14:16
2014년 2월 18일 14시 16분
입력
2014-02-18 13:37
2014년 2월 18일 13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경규 김밥 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이경규 김밥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MC 이경규와의 일화를 털어놓았다.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7일 방송에서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편으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인 사정으로 인해 함께 러시아 소치에 오지 못한 MC 김제동을 대신해 배성재 아나운서가 빈자리를 메웠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IMF때 어머니께서 퇴직금으로 이경규표 김밥집을 운영하셨다”고 입을 열었다.
이경규가 “대박 났을텐데”라고 하자 배성재 아나운서는 “폭삭 망했다. 아직도 힘들다. 그 여파를 지금까지 내 월급으로 충당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그 당시 이경규 씨가 사인회 한 번 해주시곤 관리를 안 해주셨다. 그때 썼던 그릇을 아직도 집에서 쓴다”고 밝혔다.
이에 미안함을 느낀 이경규는 “원수는 소치에서 만난다더니”하고 웃어보였다.
이경규 김밥 일화를 본 누리꾼들은 “이경규 김밥, 그래도 배성재 아나운서 착한 것 같다” “이경규 김밥, 왜 망했을까” “이경규 김밥, 사업을 많이 하셨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토허제 풀린 강남3구 ‘갭투자’ 의심거래 61건→134건 2배로
檢 “대통령 윤석열” 호칭에 김용현측 “국가원수인데…” 발끈
이재명 “전세 10년 보장 임대차법, 黨 공식입장 아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