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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 박성웅, 현빈 성격 공개 “알수록 정말 착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18 16:46
2014년 2월 18일 16시 46분
입력
2014-02-18 16:42
2014년 2월 18일 16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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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웅이 술친구로 현빈을 지목해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감독 김광식)의 출연배우인 김강우와 박성웅이 출연해 입답을 과시했다.
이날 박성웅은 술친구를 묻는 질문에 "함께 작품하는 배우들과 자주 먹는다. 최근 영화 '역린' 촬영을 끝냈는데 함께 했던 현빈과 많이 친해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성웅은 “알면 알수록 정말 착하다”며 현빈을 칭찬했고 이를 들은 정찬우는 “저는 박현빈 밖에 모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찌라시 박성웅 현빈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찌라시 박성웅 현빈, 부러운 동료다” “찌라시 박성웅 현빈, 생각보다 부드러운 남자네” “찌라시 박성웅 현빈,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다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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