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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흑발 셀카, 화장과 헤어스타일 바꾸니 ‘누군지 몰라보겠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18 23:48
2014년 2월 18일 23시 48분
입력
2014-02-18 23:14
2014년 2월 18일 23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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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미 흑발 셀카, 화장과 헤어스타일 바꾸니 ‘누군지 몰라보겠네’
‘선미 흑발 셀카’
가수 선미가 고혹적 매력을 풍기는 여인으로 변신했다.
선미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압’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는 염색하지 않은 흑발을 한쪽으로 늘어뜨린 채 립스틱으로 붉은 입술을 강조하며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선미 흑발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선미 흑발 셀카, 예쁘네”, “선미 흑발 셀카, 매혹적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해 싱글 ‘24시간이 모자라’로 솔로가수 변신에 성공한 선미는 지난 17일 새로운 앨범 ‘Full Moon(보름달)’을 발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이번 앨범에서 선미는 뱀파이어 콘셉트로 하이엔드 섹시미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l 선미 인스타그램(선미 흑발 셀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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