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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화보 대기실, 주황빛 파마머리에도 굴욕 없는 미모 “사랑스러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20 08:39
2014년 2월 20일 08시 39분
입력
2014-02-20 08:26
2014년 2월 20일 0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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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화보 대기실 사진= 소속사 오앤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신민아 화보 대기실
배우 신민아가 화보 촬영 대기실 모습을 공개했다.
신민아의 소속사 오앤 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페이스북에 “민아 씨의 브이라인과 브이의 절묘한 조화.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여기는 #Wkorea 3월호 촬영현장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주황빛 파마머리를 한 신민아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신민아는 환하게 웃으며 양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특히 평소보다 두 배는 더 부풀려진 파마머리였음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보여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은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korea)’가 헤어 케어 브랜드 ‘미쟝센’과 함께 2014 트렌드 헤어 컬러를 주제로 진행한 화보 촬영 대기실 모습으로 알려졌다.
신민아 화보 대기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신민아 화보 대기실, 헤어스타일과 의상이 특이하네” “신민아 화보 대기실, 그래도 귀여워” “신민아 화보 대기실, 웃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출연을 확정한 신민아는 2월 말부터 영화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 오앤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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