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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우진 별그대 등장… 모델 출신답게 정장으로 ‘훈훈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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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09:56
2014년 2월 20일 09시 56분
입력
2014-02-20 09:47
2014년 2월 20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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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별그대 등장’
배우 연우진이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8화에서 연우진은 이휘경(박해진), 이재경(신성록)의 죽은 형 이한경 역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경은 작은 동생인 휘경에서 졸업 선물을 건네며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그는 모델 출신답게 정장을 입고 매력을 과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연우진 별그대 등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기럭지부터 외모, 정말 훈훈하다”, “연우진 별그대 등장할 때 후광이~ 슈트발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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