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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우진 별그대 카메오 등장… 신성록에게 살해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20 10:18
2014년 2월 20일 10시 18분
입력
2014-02-20 10:03
2014년 2월 20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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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우진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 깜짝 출연해 화제다.
19일 방송된 드라마 ‘별그대’에 신성록과 박해진의 죽은 큰 형으로 연우진이 카메오로 등장했다.
이날 연우진은 녹음이 되는 펜을 선물하며 "졸업 축하한다. 내 동생"이라는 멘트를 남기는 등 휘경을 챙기는 다정한 형의 모습을 연기했다.
그러나 신성록은 큰 형인 연우진 때문에 자신에게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것에 분노해 연우진을 살해한다.
연우진 별그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연우진 별그대, 깜짝 놀랐다” “연우진 별그대, 너무 허무하게 죽었다” “연우진 별그대, 나쁜 동생 카톡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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