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 복근 공개 “1930년대를 고려해 만든 몸”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20일 10시 13분


감격시대 김현중 사진 출처 = KBS2 감격시대 화면 촬영
감격시대 김현중 사진 출처 = KBS2 감격시대 화면 촬영
감격시대 김현중

19일 방송된 KBS2 수목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탄생’(감격시대) 11회에서는 김현중(신정태 역)의 탄탄한 복근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현중은 지난 ‘감격시대’ 제작 발표회에서 “1930년대를 완벽히 재현하기 위해 헬스기구나 단백질 보충제를 이용하지 않았다. 고기와 채소를 먹어가며 사실적으로 건장한 몸을 만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드라마 속 내 몸을 보면 '그렇게 좋은 몸은 아닌데'라는 생각을 하실지도 모른다. 나름 시대를 고려해 만든 몸이란 걸 알아 주시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날 김현중은 흰색 셔츠를 갈아입는 장면에서 그 동안 만들어 온 상반신 근육이 노출돼 이제까지 꽃미남의 이미지를 벗고 상남자의 매력을 뽐냈다.

한편 감격시대는 1930대 중국 상하이 및 국내를 배경으로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그린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의 감성 로맨틱 느와르 드라마다

감격시대 김현중을 본 누리꾼들은 “감격시대 김현중, 김현중 연기도 잘하더라”, “감격시대 김현중, 이미지 변신 완벽하네”, “감격시대 김현중, 멋있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감격시대 김현중 사진 출처 = KBS2 감격시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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