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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 베스티, 이단옆차기 손잡고 28일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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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10:59
2014년 2월 20일 10시 59분
입력
2014-02-20 10:56
2014년 2월 20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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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스티가 28일 새 음반으로 컴백한다.
이날 발표되는 베스티의 세 번째 싱글은 씨스타 ‘기브 잇 투 미’, 케이윌 ‘촌스럽게 왜 이래’, 걸스데이 ‘섬싱’ 등을 작곡한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베스티 소속사 YNB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신곡은 베스티만의 건강하고 경쾌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다”며 “과도한 섹시 콘셉트가 넘쳐나는 현 시점에서 베스티만의 색깔로 차별화 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베스티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윤상 편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유지, CF모델로 주가를 높이는 해령, 뛰어난 춤실력을 가진 다혜, 상큼한 외모와는 달리 뛰어난 보컬 실력을 가진 리더 혜연으로 구성된 유망주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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