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하, 정형돈, 노홍철과 가수 스컬이 자메이카 현지에 있는 모습이 포착돼, 멤버들과 자메이카의 '육상 천재' 우사인 볼트와 만남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Ya Man~ No Problem(야만~ 노 프러블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의 사진을 게재했다. 'One Love'라고 적힌 벽을 뒤로 하고 하하, 정형돈, 노홍철과 가수 스컬이 나란히 앉아있다. 자메이카 현지인처럼 완벽 적응해보이는 모습의 네 사람의 포즈가 눈길을 끈다.
이들은 1주일간 자메이카에 체류하며 현지에서 열리는 레게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앞서 지난해 11월 '무한도전'에 출연한 자메이카 관광부 차관은 멤버들을 자메이카 레게 페스티벌에 초청하겠다고 밝힌 후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와 만나게 해줄 수 있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의 자메이카 포착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자메이카 포착, 정말 우사인 볼트를 만나게 될까?", "'무한도전' 자메이카 포착, 하하는 좋겠네"라고 부러워했다.
한편 '무한도전' 자메이카 촬영팀은 현지 일정을 마친 뒤 오는 19~20일 중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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