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광가수 홍대광이 자신의 외모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걸그룹 스피카와 홍대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대광은 체중 감량에 성공한 훈훈한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홍대광은 “내 외모가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다” 며 카메라 마사지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많이 안 가꿨기 때문에 하나만 손을 대도 팍팍 바뀐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찬우는 “6개월 정도 쉬면 더 바뀔 거다”고 말했고 김태균 대신 임시DJ로 나선 이정은 “난 10년 가꾼거다. 그래서 여기까지 올라왔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태균은 개인 사정으로 컬투쇼에 불참하고 가수 이정이 김태균의 빈자리를 대신해 일일 DJ로 나섰다.
홍대광 사진 출처 = CJ
E&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