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케이블채널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 공식 트위터에는 "보름달이 뜨기 전에 꼭 본방사수 하러 와주셔야 해요! 붉은 립스틱이 참 예뻐요. 빨리 무대에 선 모습을 보고 싶어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흑발에 붉은 입술을 한 선미가 도발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엠카에서 선미는 신곡 '보름달'의 컴백 무대를 가졌다.
선미의 '보름달'은 보름달이 뜨는 날 사랑이 이뤄지길 기다리는 뱀파이어 소녀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노래다. 이번 노래에서 선미는 뱀파이어 소녀로 분해 몽환적인 섹시미를 선사한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선미 '보름달' 엠카 컴백, 무대 멋지다", "선미 '보름달' 엠카 컴백, 영화 같다", "선미 '보름달' 엠카 컴백, 콘셉트 독특하다", "선미 '보름달' 엠카 컴백, 진짜 뱀파이어 같다", "선미 '보름달' 엠카 컴백, 활동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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