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박형식, 하품하다가 교관에 딱 걸렸네

MBC

'박형식'

'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인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훈련 도중 하품을 하다가 교관에게 걸렸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는 백두산 신병교육대대에 입대한 신병들과 특공 불사조대대에 입소한 기존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형식은 특공불사조 대대에서 표창으로 표적을 뚫는 교육을 받았다. 하지만 교육을 받던 박형식은 몹시도 피곤했는지 그만 커다랗게 하품을 하고 말았다.
이 모습은 교관의 눈에 띄었다. '매의 눈'을 한 교관은 박형식을 지적하며 "가서 나무를 찍고 오라"고 명령했다. 박형식은 한 걸음에 나무로 달려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헨리와 케이윌이 백두산 신병교육대대에서 훈련을 마치고 특공 불사조 대대로 자대 배치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로와 서경석, 샘해밍턴, 박형식은 특공 불사조 대대에서 헨리와 케이윌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박형식은 후임이 생기면 "반말을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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