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 서울에서 시작된 ‘슈퍼쇼5’는 상파울루 부에노스아이레스 등 남미와 유럽, 아시아를 거쳐 마지막 베이징까지 11개월간 전세계 20개 도시, 28회 공연을 통해 약 45만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한국가수 사상 최대규모인 남미 4개국 투어 및 멕시코, 영국 첫 단독 콘서트,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강연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슈퍼주니어 콘서트 브랜드 ‘슈퍼쇼’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3번의 아시아 투어와 2번의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97회 공연, 누적관객수 135만 명을 동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