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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산토끼 도전, 도중에 포기?… “정말 쑥스러워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24 09:04
2014년 2월 24일 09시 04분
입력
2014-02-24 09:04
2014년 2월 24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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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산토끼 도전’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산토끼에 도전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집을 방문한 장현성 장준우 장준서 부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추성훈 부녀와 장현성 부자는 일본 도쿄의 한 선상 레스토랑을 찾아 노래를 불렀다.
추성훈은 추사랑을 위해 동요 ‘산토끼’를 골랐다. 추사랑은 산토끼에 도전하며 자신이 아는 반주에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서툰 한국어로 몇 소절 부르던 추사랑은 이내 부끄러운지 마이크를 내려놔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 산토끼 도전’ 소식을 본 네티즌들은 “끝까지 불렀으면 좋았을 걸”, “부끄러워서 그랬나?”, “정말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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