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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톱10, 알맹-샘김 등 진출…우승후보 이채영은 탈락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24 11:21
2014년 2월 24일 11시 21분
입력
2014-02-24 10:19
2014년 2월 24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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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톱10. SBS ‘일요일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화면 촬영
‘K팝스타3’ 톱10
SBS ‘K팝스타3’의 톱10이 결정됐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23일 방송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톱10을 가려내는 팀 배틀 오디션이 방송됐다.
팀 배틀 오디션은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안테나뮤직 엔터테인먼트 등 세 회사가 각각 트레이닝 시킨 참가자들이 대결을 펼쳐 순위를 가른다. 1등은 톱10 진출에 진출하며 2등은 보류로 재대결을 펼치고 3등은 바로 탈락한다.
배틀 오디션에서 1등을 차지했던 권진아, 알맹, 샘 김, 한희준, 버나드 박이 먼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배틀 오디션에서 2등을 했던 팀들의 재대결이 펼쳐졌고 짜리몽땅, 썸띵, 장한나, 배민아, 남영주가 추가로 합격했다.
그동안 놀라운 가능성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우승후보로 거론됐던 이채영이 탈락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K팝스타3’ 톱10을 본 누리꾼들은 “‘K팝스타3’ 톱10, 막강한 실력자들” “‘K팝스타3’ 톱10, 이채영이 탈락한 건 의외다” “‘K팝스타3’ 톱10, 생방송 무대가 더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일요일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K팝스타3
#알맹
#샘김
#이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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