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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배우 옥소리, 지난 2007년 재혼… “방송 복귀 조심스러워”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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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4 15:07
2014년 2월 24일 15시 07분
입력
2014-02-24 15:07
2014년 2월 24일 1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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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옥소리 미니홈피
배우 옥소리가 자신의 근황을 밝혀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옥소리는 여성지 레이디경향과의 인터뷰에서 박철과의 이혼 및 양육권 소송 후 약 7년 만에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옥소리는 “이탈리아인 남편과 2007년 처음 만나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으며, 세 살짜리 딸과 한 살 된 아들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옥소리는 “그동안 방송 제의가 많았지만 고사했다”면서 “이제 세 아이의 엄마로서 용기를 내야겠다는 생각에 복귀를 조심스럽게 결정했다”고 말했다.
‘배우 옥소리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방송 복귀하나?”, “재혼 했나보다”, “과거는 잊고 잘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소리는 현재 드라마 출연을 놓고 제작사와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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