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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 우희진 들었다 놨다, 단막극 최고 시청률… “재미도 연기도 탄탄!”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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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4 17:17
2014년 2월 24일 17시 17분
입력
2014-02-24 17:17
2014년 2월 24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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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들었다 놨다'
‘김C 우희진 들었다 놨다’
가수 김C와 배우 우희진이 단막극 ‘들었다 놨다’에 출연해 호평을 받았다.
24일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들었다 놨다’는 전국 기준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드라마스페셜’ 프로그램 자체 최고 기록에 해당해 눈길을 끌었다.
단막극 ‘들었다 놨다’는 혼기를 놓친 40대 노총각 남궁상(김C)과 노처녀 이은홍(우희진)의 좌우충돌 에피소드를 담았다.
김C와 우희진은 ‘들었다 놨다’에서 40대 싱글들의 심리와 일상을 섬세하게 표현해 네티즌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김C 우희진 들었다 놨다’를 본 네티즌들은 “김C 연기 잘하던데?”, “오랜만에 괜찮은 드라마 찾았네”, “본편으로 방송되면 참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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