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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다 놨다’ 김C 우희진, 40대 싱글들의 삶...자체 최고시청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25 09:23
2014년 2월 25일 09시 23분
입력
2014-02-25 09:19
2014년 2월 25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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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 우희진 들었다 놨다
가수 김C와 배우 우희진이 출연한 KBS2 단막극 ‘들었다 놨다’가 30~40대 싱글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KBS 단막극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들었다 놨다’가 전국 기준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드라마스페셜’ 프로그램 자체 최고 기록에 해당한다.
‘들었다 놨다’는 너무나 다른 두 남녀 남궁상(김C)과 이은홍(우희진)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40대 싱글들의 심리와 삶을 현실적으로 묘사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C 우희진 들었다 놨다’를 본 누리꾼들은 “김C 우희진 들었다 놨다, 환상 40대 케미다” “김C 우희진 들었다 놨다, 김C가 연기를?” “김C 우희진 들었다 놨다, 이번에 꼭 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ㅣ ‘들었다 놨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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