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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영화 ‘나탈리’ 베드신, ‘문소리 동영상’ 둔갑…최초 유표자 수사 의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25 10:00
2014년 2월 25일 10시 00분
입력
2014-02-25 09:59
2014년 2월 25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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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김기연, 문소리'
문소리 소속사 측이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일명 '문소리 동영상'에 대해 강경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문소리 동영상'은 영화 ‘나탈리’에 등장하는 김기연과 이성재의 베드신을 편집해 문소리의 정사 장면으로 둔갑시켜 논란이 되었다.
김기연의 외모가 문소리와 닮은 꼴이어서 문소리의 정사장면으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이에 문소리 소속사 측은 "경찰에 최초 유포자에 대한 수사를 의뢰한 상태" 라며 법적 대응 의사를 전했다.
주경중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나탈리’는 2010년 개봉한 3D 멜로영화로 김기연 이성재 외에 김지훈 박민경 등이 출연했다.
이제 누리꾼들은 “나탈리 김기연 베드신이 문소리 동영상으로? 황당하다”, “문소리 얼마나 당황스러울까?”, “나탈리 김기연도 황당할 듯”, “꼭 강경대응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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