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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인, “생각보다 몸무게 많이 나가…47kg”
동아닷컴
입력
2014-02-25 10:41
2014년 2월 25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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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인’
가수 가인과 혜이니의 몸무게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전파를 탄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너무 마른 체형이 고민이라는 의뢰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의뢰자의 사연에 MC들은 출연자들에게 몸무게를 물었고 혜이니는 “키가 158cm인데 37kg이다”라고 대답했다. 가인은 “나는 생각보다 많이 나간다. 47kg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영자가 “그걸로 뭘 그러느냐”고 받아치며 웃었다. 신동엽은 “두 사람 몸무게를 합쳐도 이영자를 못 이긴다. 이영자 윈”이라고 외쳐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가인 혜이니, 많이 나가는 게 저거?” “안녕하세요 가인, 엄청 말랐네” “안녕하세요 가인 혜이니, 몸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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