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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문숙 아들 조슈아, 이국적 외모 눈길…“한국 시골 여행 기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25 11:05
2014년 2월 25일 11시 05분
입력
2014-02-25 11:05
2014년 2월 25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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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숙 아들 조슈아
문숙 아들 조슈아
배우 문숙의 아들 조슈아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문숙은 25일 KBS '여유만만'에서 이국적인 외모가 돋보이는 아들 조슈아를 공개했다. 이날 문숙은 조슈아와 함께 전남 보성 강골마을로 여행을 떠났다.
문숙의 아들 조슈아는 35년 동안 미국생활을 해온 때문인지, 한국인스럽지 않은 이국적인 분위기가 돋보였다.
문숙은 아들에 대해 "조슈아와 한국적인 것을 체험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문숙 아들 조슈아도 "엄마와 지난번에 유럽여행을 했지만, 한국여행은 처음"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문숙은 영화 '태양을 닮은 소녀', '삼포 가는 길'에 출연한 바 있는 당대의 명배우다. 조슈아는 문숙이 고 이만희 감독 별세 후 미국으로 건너가 재혼해 낳은 아들이다.
문숙 아들 조슈아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숙 아들 조슈아, 굉장히 독특한 외모가 돋보인다", "문숙 아들 조슈아, 아버지가 누구길래", "문숙 아들 조슈아, 배우해도 될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문숙 아들 조슈아
#문숙
#조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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