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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희애 이경규앓이, “재밌게 이야기해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25 14:37
2014년 2월 25일 14시 37분
입력
2014-02-25 14:29
2014년 2월 25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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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캠프’ 김희애 이경규앓이, “재밌고 속 시원하게 이야기해서…”
김희애 이경규앓이.
배우 김희애가 지난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MC 이경규의 팬임을 고백했다.
이날 MC 성유리가 “‘꽃보다 누나’에 함께 출연했던 이승기보다 이경규를 더 좋아한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김희애는 “재밌고 속 시원하게 이야기하는 이경규 씨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후 예능프로그램을 같이 하자는 김희애의 제안에 이경규는 “소녀시대가 하자고해도 김희애랑 하겠다”고 말해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애 이경규앓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희애 이경규앓이, 같이 프로그램해도 재미있겠다”, “김희애 이경규앓이, 김희애 소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힐링캠프 (김희애 이경규앓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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