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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숙, 아들 조슈아 공개… “아들과 한국적인 것을 체험하고 싶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25 15:37
2014년 2월 25일 15시 37분
입력
2014-02-25 15:37
2014년 2월 25일 15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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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숙 아들 조슈아’
배우 문숙의 아들 조슈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5일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문숙은 이국적인 외모가 돋보이는 아들 조슈아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숙은 조슈아와 함께 전남 보성 강골마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문숙은 “조슈아와 한국적인 것을 체험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문숙 아들 조슈아도 “엄마와 지난번에 유럽여행을 했지만, 한국여행은 처음”이라며 설레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숙 아들 조슈아’를 접한 누리꾼들은 “문숙 아들 조슈아, 훈남이네”, “문숙 아들 조슈아, 엄마 많이 닮았다”, “문숙 아들 조슈아, 정말 한국 처음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숙은 영화 ‘태양을 닮은 소녀’, ‘삼포 가는 길’에 출연한 바 있는 당대의 명배우다. 조슈아는 문숙이 고 이만희 감독 별세 후 미국으로 건너가 재혼해 낳은 아들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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