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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1위 ‘별그대’ 부동의 ‘무도’ 제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25 21:57
2014년 2월 25일 21시 57분
입력
2014-02-25 21:47
2014년 2월 25일 2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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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1위 ‘별그대’ 부동의 ‘무도’ 제쳐...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1위’
드라마‘별에서 온 그대’가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1위의 영애를 안았다.
25일 한국갤럽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218명을 대상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한 결과 ‘별에서 온 그대’가 1위를 차지했다.
‘별에서 온 그대’는 이번 설문조사에서 11.5%의 지지율을 얻으며 이전까지 줄곧 1위를 차지하던 MBC ‘무한도전’을 제쳤다.
별에서 온 그대는 20대부터 40대까지 넓은 층의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설문조사에서 ‘무한도전’을 제치고 1위에 오른 TV 프로그램으로는 지난해 2월 KBS2 드라마‘내 딸 서영이’ 이후 두 번째다.
"무한도전"은 당시 ‘내 딸 서영이’에게 1위 자리를 내 준 이후 다시 탈환해 11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켜오다 이번에 ‘별에서 온 그대’에게 밀려났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와 ‘무한도전’다음으로는 KBS2 ‘왕가네 식구들’ MBC ‘기황후’ MBC ‘일밤 - 아빠! 어디가?’, KBS2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이 순서대로 뒤를 이었다.
영상뉴스팀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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