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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줄리엔강-존박 “한국의 브래드 피트, 저스틴 비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26 09:04
2014년 2월 26일 09시 04분
입력
2014-02-26 09:04
2014년 2월 26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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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예체능' 줄리엔강-존박/KBS
프랑스 출신 배우 줄리엔강과 가수 존박이 장난스러운 사기행각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2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방문한 강호동, 줄리엔강, 존박, 박성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줄리엔강은 존박과 함께 경기장이 위치한 올림픽 파크로 향하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줄리엔강은 옆자리에 앉은 러시아인에게 한국 TV쇼를 촬영하고 있다고 양해를 구했다.
장난기가 발동한 줄리엔강은 자신과 존박을 "한국의 슈퍼스타"라고 소개했다. 이에 존박도 "줄리엔강이 한국의 브래드 피트, 나는 저스틴 비버"라고 가세해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줄리엔강-존박, 재미있었다", "'우리동네 예체능' 줄리엔강-존박, 슈퍼스타는 아닌데", "'우리동네 예체능' 줄리엔강-존박, 죽이 잘 맞다", "'우리동네 예체능' 줄리엔강-존박, 앞으로도 기대된다", "'우리동네 예체능' 줄리엔강-존박, 재미있는 조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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