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5호 옷벗는 파격 자기소개, 남자들 격한반응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27일 04시 37분



SBS 예능프로그램 '짝'에서 여자 5호가 과감한 자기소개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26일 방송된 '짝'에는 68기 남녀 출연진들이 애정촌에 입소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짝' 여자 5호는 과감한 자기소개로 남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짝' 여자 5호는 "낮에는 청순하고 밤에는 섹시한 여자"라며 섹시한 웨이브를 선보이며 겉옷을 살짝 내려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그러면서 '짝' 여자 5호는 "올해 26살에 스튜어디스과를 전공했다. 현재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근무하고 있다"며 "일에 집중하고 자기 목표가 뚜렷한 사람이 좋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파격적인 '짝' 여자 5호의 자기소개에 남자들은 놀라서 얼굴을 가리거나 박수를 치는 등 격한 반응을 보였다.

'짝' 여자 5호에 대해 남자 2호는 "반전 매력이었다. 깜짝 놀랐다", 남자 3호는 "진짜 파격 적이었다. 남자는 어쩔 수 없이 시각에 민감하다", 남자 5호도 "몸매도 좋고 키도 크시지 않냐. 당당한 모습이 좋았다"고 호평했다.

또 여자 3호는 '짝' 여자 5호에 대해 "의상 선택이 탁월했다. 훅 파이고 옆구리도 살짝 보이고 흰색 바지에 뭔가 다 맞아 떨어졌다. 당당함을 보여주려고 했던 것 같다"고 질투 섞인 부러움을 내비쳤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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