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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지우 YG 이적…차승원·유인나와 한솥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27 09:57
2014년 2월 27일 09시 57분
입력
2014-02-27 09:57
2014년 2월 27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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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YG 이적'
배우 최지우가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한 매체는 “그동안 1인 기획사를 설립해 활동했던 최지우가 최근 YG엔터테인먼트 행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차승원, 유인나, 장현성을 영입 하면서 기존의 가수 전문에서 배우까지 아우르는 종합 매니지먼트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최지우는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등이 해외에서 인기를 끌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최지우 YG 이적'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지우 YG 이적, 다음 드라마 기대된다”, “최지우 YG 이적, 대박이다”, “최지우 YG 이적, 앞으로 연기 기대할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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