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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변호인’으로 영화제 첫 신인상 수상…“익숙하지 않은데 기분 좋네요!”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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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7 10:05
2014년 2월 27일 10시 05분
입력
2014-02-27 10:05
2014년 2월 27일 1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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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임시완.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영화제 첫 신인상을 수상했다.
최근 임시완은 자신의 트위터에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첫 신인상 받았어요. 상 받는 게 익숙하지 않은데 기분 굉장히 좋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축하해 주신 분들 감사 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다발과 트로피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임시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임시완은 조각미남답게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임시완의 영화제 첫 신인상 수상에 누리꾼들은 “변호인 임시완, 배우로 더 성장하길”, “변호인 임시완, 광희가 또 질투하겠네”, “변호인 임시완, 연기 좋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시완은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변호인’에서 주인공 송우석(송강호 분)이 어려웠던 시절 신세를 진 국밥집 아들 진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 l 임시완 트위터 (변호인 임시완)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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