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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2호 “마음먹고 꼬시면 여자들 넘어와” 자신감 폭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27 10:50
2014년 2월 27일 10시 50분
입력
2014-02-27 10:50
2014년 2월 27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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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짝' 남자2호/SBS
SBS 예능프로그램 '짝' 남자 2호가 연애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짝'에는 68기 남녀 출연진들이 애정촌에 입소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짝' 남자 2호는 "연애 경험이 많다"며 새로운 연애를 하는데 자신감을 드러냈다.
'짝' 남자 2호는 어색해하는 여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대화를 풀어가면서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짝' 남자 2호는 "제가 어느 정도 마음먹고 꼬셔야겠다 생각하면 거의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여자들도 '짝' 남자 2호에 대해 "리드를 잘한다", "적극적이고 주도적이다" 등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짝' 남자 2호는 첫인상 선택에서 여자 1호와 4호의 선택을 받았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짝' 남자 2호, 나쁜 남자 스타일", "'짝' 남자 2호, 인기 많을 듯", "'짝' 남자 2호, 훈남이다", "'짝' 남자 2호, 당당하고 보기 좋다", "'짝' 남자 2호, 적극적인 게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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