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김수현은 중국 장쑤위성TV '최강대뇌-더 브레인'의 러브콜을 수 차례 받고 고심 끝에 출연을 결정했다.
키이스트는 "김수현의 스케줄을 배려해 전용기를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게 됐다"고 말했다.
중국 장쑤위성TV '최강대뇌-더 브레인'은 주걸륜, 장쯔이, 타오징잉 등 중국 톱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인기를 끈 프로그램이다.
김수현과 장백지는 특별 심사위원 자격으로 출연하며 녹화는 다음달 8일 진행된다.
김수현은 현재 출연 중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종영하는 오는 27일 이후 아시아 투어와 CF촬영 등 밀린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수현-장백지 동반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현-장백지 동반 출연, 김수현 인기 대단하네" "김수현-장백지 동반 출연, '별그대' 때문에 인기 더 높아진 듯" "김수현-장백지 동반 출연, 전용기까지 제공해주다니 대박" "김수현-장백지 동반 출연, 정말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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