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YG엔터테인먼트 이적…“한류넘어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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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2월 27일 12시 20분



최지우 YG 이적.

최근 배우 최지우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 차승원, 가수 싸이, 빅뱅, 2NE1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YG 측은 “최지우가 YG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체계적이고 글로벌화 된 매니지먼트 지원을 받아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지난 26일 전했다.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등으로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 지역에서 한류열풍을 주도한 최지우는 이번 계약으로 한류스타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또 YG는 일본 YG JAPAN, 홍콩 YG ASIA 등 현지 자회사를 통해 글로벌 매니지먼트사로서의 변화를 시도하게 된다.

‘최지우 YG 이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지우 YG 이적, 글로벌로 키우네”, “최지우 YG 이적, 멀티구나 이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스포츠동아DB (최지우 YG 이적)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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