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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YG 이적, 이제는 연기자까지… “점점 사업 확장 하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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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7 13:34
2014년 2월 27일 13시 34분
입력
2014-02-27 13:34
2014년 2월 27일 13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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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츠동아 DB
‘최지우 YG 이적’
배우 최지우가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최지우는 YG로 이적하기로 하고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어 “최고의 한류스타 최지우의 합류는 지난달 배우 차승원, 장현성, 임예진 씨의 영입과 더불어 연기자 매니지먼트를 강화중인 YG엔터테인먼트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그동안 1인 기획사를 활동해왔던 최지우는 이번 YG와의 계약을 통해 글로벌 매니지먼트 지원 사격을 받으며 ‘한류 퀸’의 위치를 다져갈 것으로 보인다.
‘최지우 YG 이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는 연기자까지 영입하네”, “점점 사업 확장하는 건가?”, “최지우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해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 미스터리한 가정부 박복녀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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