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소이현 제작발표회, 여신 자태 뽐내며… “누가 더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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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2월 27일 14시 05분


사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사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박하선-소이현 제작발표회’

배우 박하선과 소이현의 제작발표회 패션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소이현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 두베홀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제작발표회에 나타났다.

이날 소이현은 제작발표회에서 허리가 살짝 드러나는 하얀색 상의에 시스루 스커트로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 역시 화이트 블라우스에 초미니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자신만의 패션감각을 선보이며 여신 같은 자태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하선-소이현 제작발표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다 너무 예쁘다”, “청순함 그 자체야”, “대박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쓰리데이즈’는 휴가를 즐기기 위해 전용별장에 내려간 대통령이 세 발의 총성과 함께 실종되며 사라진 대통령을 찾아 사건을 추적하는 경호원과 대통령의 긴박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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