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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막춤 3종, 무반주에 댄스까지… “나 은퇴해야 하는 거 아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27 15:31
2014년 2월 27일 15시 31분
입력
2014-02-27 15:31
2014년 2월 27일 1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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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사남일녀'
‘이하늬 막춤 3종’
배우 이하늬가 막춤 3종 세트를 뽐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MBC ‘사남일녀’ 제작진은 27일 이하늬의 막춤 3종 세트 사진을 소개했다.
윤점방오, 김순귀 씨와 함께한 남해 팔랑마을 편 녹화에서 ‘윤점방오의 테이큰’을 제작하며 이하늬가 미녀 악당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녹화 당시 이하늬는 ‘섹시 웨이브’로 가볍게 몸을 푼 후 출연자들의 아버지 역할인 윤점방오 씨를 향해 애교를 부리며 무반주 막춤까지 서슴없이 추는 등 댄스 본능을 발휘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하늬는 몸을 사리지 않고 솟탱이골의 조카 산하에게서 전수 받은 ‘개다리 춤’까지 완벽하게 춘 뒤 “나 여배우 은퇴해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후회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하늬 막춤 3종’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웃길 것 같아”, “예능감 폭발하나보다”, “본방사수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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