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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신 아나운서, 작은 여행가방 속에 ‘쏘옥’…공포영화의 한 장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27 15:41
2014년 2월 27일 15시 41분
입력
2014-02-27 15:41
2014년 2월 27일 15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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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신 아나운서가 마치 공포영화 '링'의 한 장면처럼 작은 가방에서 불쑥 튀어나오는 모습을 연출했다. 사진출처=김선신 아나운서 SNS
김선신 아나운서, 작은 여행가방 속에 '쏘옥'…공포영화의 한 장면?
김선신 아나운서
MBC스포츠플러스의 김선신 아나운서가 귀요미 매력을 무한 방출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27일 자신의 SNS에 "이제 내일이면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짐 싸는 중~~ 앗! 가방 참 크죠?"라는 글과 함께 연속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최근 해외 전지훈련을 진행중인 프로야구 팀들의 취재에 나선 바 있다.
김선신 아나운서가 공개한 사진들 중 첫 장에는 단지 가방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있을 뿐이다. 크기도 여행가방 치곤 무척 작은 편이다.
하지만 다음 순간 그 속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는 손이 하나 불쑥 튀어나오고, 지퍼를 헤치며 김선신 아나운서의 양 손과 얼굴, 몸이 차례차례 나타난다. 자그마한 가방 속에 쏙 들어가는 김선신 아나운서의 귀요미 매력이 터진 셈.
김선신 아나운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선신 아나운서, 완전 귀엽네요", "김선신 아나운서, 이런 소탈한 모습이 제일 좋아요", "김선신 아나운서, 이미지 관리 안하셔서 더 좋음", "김선신 아나운서, 베이스볼투데이 꼭 시청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김선신 아나운서 사진 출처=김선신 아나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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