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오늘의 채널A] 김영옥 19금 발언 “애 안 낳으면 그 진정한 ‘맛’ 몰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27 17:22
2014년 2월 27일 17시 22분
입력
2014-02-27 17:16
2014년 2월 27일 17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나이가 들면 부끄러움이 사라지는 걸까? 올해 76세인 탤런트 김영옥이 방송에서 화끈한 '19금 발언'을 쏟아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김영옥은 채널A '웰컴 투 시월드' 딩크족 며느리 편의 게스트로 출연해 부부관계 관련 얘기 도중 "여자는 아이를 낳으면 더 좋아진다"고 폭탄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TV 드라마에서 시어머니 역할을 많이 해 '국민 시어머니'로 통하는 김영옥은 "결혼하고도 애 안 낳으려고 하는 며느리들이 있는데, 애는 당연히 낳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출산으로 얻게 되는 '부수적 효과'에 대해 얘기했다.
김영옥은 "여러분들은 모른다. 아이를 낳으면 여자는 더 좋아진다. 아기를 안 낳으면 그 진정한 맛(?)을 모르는 것"이라고 민망한 발언을 거침없이 해 듣고 있던 이들의 얼굴을 홍당무로 만들었다.
김영옥의 주장은 근거가 있는 걸까.
함께 출연한 산부인과 전문의 류지원은 "사실이다. 과학적으로 임신을 경험했던 여성이 성생활에서 느끼는 쾌감도가 더 증가할 수 있다"며 김영옥의 발언에 신뢰감을 더했다.
스타 고부간의 유쾌한 토크쇼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의 '딩크족 며느리' 편은 2월 27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주거 가성비 끝판왕 ‘천원주택’ 신혼부부 신청 북새통[영상]
‘#선물’ 해시태그 게시물, 알고보니 광고?…작년 적발된 뒷광고만 2만 건
정년 늘리는 대신 월급 얼마나 깎을 수 있나 [주애진의 적자생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