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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하늬 막춤 3종, 귀여운 애교까지 선보여… “매력 덩어리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27 17:17
2014년 2월 27일 17시 17분
입력
2014-02-27 17:17
2014년 2월 27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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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사남일녀'
‘이하늬 막춤 3종’
배우 이하늬가 막춤 3종 사진이 화제를 얻고 있다.
MBC ‘사남일녀’ 제작진은 27일 이하늬의 막춤 3종 세트 사진을 게재했다.
윤점방오, 김순귀 씨와 함께한 남해 팔랑마을 편 녹화에서 ‘윤점방오의 테이큰’을 제작하며 이하늬가 미녀 악당 역을 맡았다.
녹화 당시 이하늬는 ‘섹시 웨이브’로 가볍게 몸을 푼 후 출연자들의 아버지 역할인 윤점방오 씨를 향해 애교를 부리며 무반주 막춤까지 서슴없이 추는 등 댄스 본능을 보여줬다.
특히 이하늬는 몸을 사리지 않고 솟탱이골의 조카 산하에게서 전수 받은 ‘개다리 춤’까지 완벽하게 춘 뒤 “나 여배우 은퇴해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후회해 네티즌들을 웃게 했다.
‘이하늬 막춤 3종’을 본 네티즌들은 “윤계상이 부러울 뿐”, “본방사수 꼭 할 거야”, “춤 꽤 잘 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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