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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내 외모 그렇게 잘생기지 않아…정우성이 낫다" 겸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27 18:09
2014년 2월 27일 18시 09분
입력
2014-02-27 18:09
2014년 2월 27일 1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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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자신의 외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26일 방송에서는 이정재가 출연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정재는 “내 외모가 그렇게 잘생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입을 뗐다.
이어 그는 “남자 배우들의 잘생김에 대해 얘기한다면 나는 겨우 걸쳐있는 정도다”라고 말하며 “정우성이 나보다 낫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또 성형 수술 여부에 대한 리포터의 질문에 “시술은 안하고 피부과를 열심히 다니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정재의 외모 발언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정재, 잘생긴 정도를 넘어서지” “이정재, 정우성이랑 우열 가리기 힘드네” “이정재, 겸손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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