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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아 3월 결혼설 부인, "10년 사귄 연인과 언약식만 올린 상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27 18:09
2014년 2월 27일 18시 09분
입력
2014-02-27 18:09
2014년 2월 27일 1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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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송경아(34)가 ‘3월 결혼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송경아 소속사 에스팀은 27일 “송경아가 3월에 결혼한다는 소문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또 “10년간 사귄 미국 국적의 남자친구가 있다”며 “얼마 전 조촐하게 언약식만 올렸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송경아가 일반인 남성과 3월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송경아는 현재 웨딩화보 촬영 차 호주에 가 있는 것은 맞지만 결혼과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경아는 1997년 슈퍼엘리트모델을 통해 데뷔했다. 180cm에 달하는 큰 키와 독특한 마스크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모델로 성장했다.
‘송경아 3월 결혼설 부인’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경아, 예쁜 만남 이어가기를”, “송경아, 10년 사귄 남친 있었구나”, “송경아, 웨딩화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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