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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잇뷰티’ 유인나 “신체 콤플렉스는 도톰한 입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27 21:29
2014년 2월 27일 21시 29분
입력
2014-02-27 21:29
2014년 2월 27일 2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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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동아 DB
'겟잇뷰티 유인나'
'겟잇뷰티' 새 안방마님 유인나가 신체 콤플렉스로 도톰한 '입술'을 꼽아 망언 스타에 등극했다.
유인나는 27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 잇 뷰티 2014'(연출 기효영·이하 '겟잇뷰티') 제작발표회에 레인보우 재경과 함께 참석했다.
유인나는 "외모 중 메이크업으로 감추고 싶은 부위는 어디냐"는 질문에 "쉽게 감춰지지 않을 것으로 알지만 입술이다"라고 말했다.
유인나는 이어 "말이 좋아 도톰한 입술이지 자칫 메이크업을 잘못하면 정말 이상해지더라. 누드 메이크업은 피하는 편이다. 입술을 그라데이션으로 안쪽만 진하게 칠하면 예쁘게 봐주시더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겟잇뷰티 유인나, 일부러 입술 성형도 하는데 부럽네", "겟잇뷰티 유인나, 입술이 제일 매력적", "겟잇뷰티 유인나, 답정너로 명명합니다. 입술 섹시하기만 하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유인나.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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