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승리는 119 구조대원이 되고 싶어 한국으로 돌아온 교포출신 청년 ‘테디 서’ 역을 연기한다. 인명구조에 대한 남다른 사명감을 가진 테디 서는 꽃집을 운영하는 한 여자를 보고 한눈에 운명적인 사랑을 느끼는 순수한 감성의 인물이다.
승리는 2013년 일본 모바일 드라마 ‘유비코이-그대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2년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 특별 출연, 2012년 일본 니혼테레비 스페셜 드라마 ’김전일 사건록-홍콩 구룡재보 살인사건’, 2009년 한일합작 영화 ‘19’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승리는 빅뱅의 일본 6대 돔투어에 이어 1월 국내에서 개최한 ‘2014 빅뱅 플러스 알파 인 서울’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새 드라마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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