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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심이영 28일 속도위반 결혼…“2세 태명은 꿈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28 16:27
2014년 2월 28일 16시 27분
입력
2014-02-28 16:27
2014년 2월 28일 16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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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최원영-심이영 결혼/동아닷컴DB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속도위반 결혼'을 앞두고 2세 태명을 밝혔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2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현재 심이영은 임신 20주차로 예비엄마다. 앞으로 태어날 최원영과 심이영의 2세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졌다.
심이영은 "아기 태명은 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원영은 "꿈이가 심이영을 닮았으면 좋겠다"며 "(심이영이) 좋은 장점을 많이 갖고 있다"고 예비신부를 칭찬했다. 이에 심이영도 최원영에 대해 "겸손함이 장점"이라고 치켜세웠다.
한편,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해 6월 종영한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최원영은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 출연 예정이며, 심이영은 당분간 태교에 힘쓸 계획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원영-심이영 결혼, 진심으로 축하한다", "최원영-심이영 결혼, 행복해 보인다", "최원영-심이영 결혼,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최원영-심이영 결혼, 예쁜 아이 낳기를 바란다", "최원영-심이영 결혼, 앞으로도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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