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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해진, 이번엔 카리스마 넘치는 천재의사 변신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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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1 07:00
2014년 3월 1일 07시 00분
입력
2014-03-01 07:00
2014년 3월 1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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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박해진. 동아닷컴DB
연기자 박해진이 또 다른 변신을 시작한다.
27일 자체최고시청률로 종영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존재감을 과시한 박해진은 4월부터 방송하는 SBS 새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흉부외과 의사 한재준 역을 맡고 카리스마를 뽐낼 예정이다.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한 여자(전지현)를 15년간 짝사랑하는 지고지순한 캐릭터로 여심을 사로잡은데 이어 이번에는 한 치의 오차도 허락하지 않는 천재의사 캐릭터로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지난해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이어 ‘별에서 온 그대’까지 연타석 홈런을 친 박해진의 변신에 벌써부터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닥터 이방인’의 드라마 판권에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박해진은 이미 천재 의사 캐릭터 분석을 끝내고, 이달 초 새 드라마 촬영을 시작했다. 서울의 한 대형병원의 자문 등 도움을 받으며 흉부외과에 관련된 배경지식 등을 공부하고, 수술도 참관하고 있다.
또 제작진이 미국드라마 ‘ER(응급실)’의 조지클루니처럼 카리스마 넘치면서 한편으로는 마음 따뜻한 캐릭터를 표현해달라고 요청해 헤어스타일, 패션 준비 등에 한창이다.
박해진의 소속사 측은 28일 “‘별에서 온 그대’ 속 캐릭터는 밝고 귀여웠다면, 이번엔 한층 더 남자다워지고 섹시한 스타일이 될 것”이라면서 “제작진이 원하는 캐릭터를 그대로 표현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해진은 3월 초 중국 후난 위성TV 대표 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영’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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