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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무한도전 멤버들, 폭설 내린 강원도 찾아 제설작업 ‘감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02 11:55
2014년 3월 2일 11시 55분
입력
2014-03-02 11:33
2014년 3월 2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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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제설작업’
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제설작업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길 등 한국에 남은 멤버들이 강원도로 떠나 제설 작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강원도 시골집에 눈이 쌓여 처마가 기울어져 문 조차 열리지 않는 접하고 곧바로 제설 작업을 펼쳤다.
멤버들은 무거운 눈으로 삽이 부러지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2시간여의 작업을 걸쳐 눈을 치워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무한도전 제설 작업’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제설 작업, 뭉클한 방송이었다”, “무한도전 제설 작업, 이런 아이템 자주했으면”, “무한도전 제설 작업, 방송보도 감동받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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